백석‘기아대책기구, 선교-봉사 등 협력 약속
상태바
백석‘기아대책기구, 선교-봉사 등 협력 약속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1.12.23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총회본부서 양해각서 체결
▲ 지난 21일 백석총회 본부에서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유중현 목사)는 지난 21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과 선교, 봉사, 교육 활동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백석총회와 기아대책은 선교, 교육, 구호, 봉사의 정책수립을 위한 각종활동, 선교사 공동파송과 사역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재해구호사역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통전적 선교를 위한 공동의 포럼 및 심포지엄 개최,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유중현 총회장은 그동안도 교단 산하 교회들이 많이 관여해 활동해 온 것으로 알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 및 구호 협력이 더욱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백석교단과 함께 국내를 비롯한 해외 어려운 국가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떡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모델이 되는 교단이 되어 한국 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총회 유중현 총회장, 이경욱 사무총장, 이병후 서기, 조용활 선교위원장, 임인기 선교위총무 등과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최부수 부회장, 지역협력본부 전응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