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9회 대회도 천안대-천안외국어대학교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히면서 학교측의 친절을 거듭 강조. 0…경남 울산에서 올라온 41년생으로 올해 61세인 박민자 할머니는 34살인 딸 임희정씨와 함께 참석, 청년대학생선교대회를 무색케 하기도. 해외에서 참가한 60여 명 가운데 후지모토 타구미씨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 그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로 발탁되기도 했다는데. 0…세계청년학생 선교운동의 역사적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레이저 쇼는 선교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행사로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고취. 이어진 주제영상은 미전도종족의 필요와 함께 세계 속에 뻗어나가야 할 청년들의 사명을 일깨워 주기도. 0…58개가 개설된 선택 강의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필드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 참가자는 “선택 강의를 통해 자신의 역할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선교 현장 간접 경험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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