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본선 대회는 기존 찬양곡이 아닌 전문 작사, 작곡가들이 만든 창작곡 또는 참가자가 직접 곡으로 꾸며졌다. 또한 멘토들의 축하무대도 이어져 공연장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의 은혜로 넘쳤다.
심사위원으로는 ‘나는 가수다’의 자문의원을 맡고 있는 장기호 교수, 함춘호 교수, CCM사역자 김명식 교수, 조수아 씨가 맡으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주영훈 씨도 사회로 함께 참석했다.
모든 공연과 시상이 끝난 뒤에는 무대와 관객이 서로가 서로를 향해 손을 뻗어 축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쟁을 넘어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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