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보기술연구원, 오는 26일 개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가지고 있지만 활용에 서툰 목회자들을 위한 강좌가 마련됐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이동현 목사)는 오는 26일과 10월 19일 두 차례, 국민일보 3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기초 강좌’를 진행한다.
스마트시대의 목회 환경의 변화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셋팅과 사용법,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사용법 등이 다루어진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익숙하지 않은 목회자나 평신도, 모바일 처치 오피스를 구현을 준비하는 교회, 쿠키앤텔 구매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대의 목회 환경의 변화’, ‘태블릿 PC(아이패드, 캘럭시탭) 활용법’, ‘스마트폰, 태블릿 PC 기초 세팅법’, ‘전화요금 절감을 위한 어플 설치와 사용법’, ‘목회를 돕는 어플 설치와 사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동현 원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인해 목회 환경과 개인의 삶의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문화 생태계가 우리의 일상과 교회에 역으로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에 교회의 빠르고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사용 방법을 몰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설교와 심방, 신앙생활에 활용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실무교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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