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명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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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명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대구지사
  • 승인 2011.05.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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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이 충성봉사를 다짐하며-
“제자되어 제자삼는” 교회표어와 그린&실버 모델교회를 비전으로 대명동 본당과 와룡산 기슭에 위치한 성서비전센터 입당후 교회가 급성장하고 있는 대구성명교회(정준모목사)가 5월7일(토) 오후2시 직원 임직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정준모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용창목사(삼리교회)의 설교와 소재영목사(진천교회)의 은퇴자 권면과 임직자 서약,공포, 남걸목사(사부교회)와 임정현목사(고령제일교회)의 임직장로, 안수집사에 대한 권면, 강흥찬목사(진성교회)의 교우들을 위한 권면,류정현목사(월배중부교회)의 축사, 정재영 신임장로 답사, 당회서기 김달곤장로 인사 및 광고,노회장 이종식목사(명성교회)의 축도순으로 드려졌다.

임직자들은 한결같이 교회의 맡겨진 직분을 위해 충성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나라 확장과 교회발전을 위한 작은 주춧돌이 될 것을 서약했다.

성명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와 일대일 양육,셀 제자학교,요한계시록 핵심특별강해, 예수나라 축제, 전교인자녀출석운동, 전교인 노방전도등 5월 가정의달 내내 전도중점 및 제자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5월15일 주일에는 전교인 총동원출석 및 교사주일을 비전센터 예루살렘성전과 야외잔디광장에서 갖고 전교인 삼겹살파티, 부서 및 기관별 장기자랑 한마당에 이어 체육관에서는 교구별대항 족구,배구,탁구경기등 체육대회를 통해 교우들간의 성명의 하나됨의 화합과 친교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담임목사 정준모
20일(금)금요심야기도회 시 성경고사대회와 22일 주일은 요한계시록 다독자 시상과 성경암송대회,성경퀴즈대회를 열며 교인들의 말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묵상을 촉구했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199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두류공원 무료급식 봉사와 생활보호대상자,독거노인,장애우 가정에 반찬나누기 사역,제소자들을 위한 교도소 사역, 지역민들을 위한 SMC문화대학 운영과 병원사역등 끊임없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성명교회는 250만 대구시민을 향한 개척교회 설립,학원선교,기관선교, 해외협력선교와 성서공단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인도네시아교회의 성공적인 운영은 대구교계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정준모목사는 “말씀에 목말라하는 현대인들의 삶속에 그 갈증을 해소하고 한줄기 오아시스같은 참 생명의 꼴을 먹이기위해 늘 성도들한 위한 말씀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목사는 법무부 사회통합위원장으로 20일(금)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영남대 잔디관장과 인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가 주관하는 재한외국인과 유학생,결혼이민자등을 위한”세계인의날“ 행사에 사회통합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교회 젊은 청년,대학생들을 지원하고 외국인 상담과 자원봉사등 부스를 운영하며 1일 봉사에 나섰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서대구노회원 안수광경

축하풍선을 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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