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예종탁목사)교역자수양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 광대회전중심국제호텔에서 열려 중국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민족과 열방을 향해 나가자’란 주제로 3백80여 교역자가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새벽예배·오전특강·저녁예배 등 중국 땅에서 대규모 공식예배를 드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총회 교육국 관계자는 밝혔으며, 특히 상해 황포강에서 선박을 빌려 선상예배를 가진데 이어 비공식으로 참석한 상해 및 북경 주재 선교사들과 중국선교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