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교류·교회일치 "앞장"
상태바
강단교류·교회일치 "앞장"
  • 승인 2002.07.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회자들간의 강단교류를 통한 교회일치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목회자강단교류협의회’(대표회장:정민철목사·사진)가 지난 4일 서울명성기도원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원재목사(안성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형식목사(횃불감리교회)의 기도와 송미현목사(한소망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솔리데오선교단의 찬양과 이만신목사(대표총재)의 설교가 있었으며, 조명복목사의 경과보고와 피종진목사(남서울중앙교회), 고충진목사(은석교회)의 축사, 설동욱목사(예정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대표회장을 맡은 정민철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들간 강단교류를 통해 미약하나마 한국교회 일치와 성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재:고충진목사 △실무총재:정인근목사 △부총재:김종환목사 외 13명 △사무총장:조명복목사 △총무:조로이목사 △회계:박명순전도사 △서기:서정애목사

이석훈부장(shlee@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