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로 인해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기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구세군후생원악대, 조수아, 아침, 댄스그룹 ING, 배주은, 구세군 남성중창단, 리조이스 등이 출연해 뮤지컬 공연과 찬양을 선보였다. 또 CCM가수들의 찬양 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중독과 AIDS 문제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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