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방송사 신우회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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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방송사 신우회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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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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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 화합통해 복음의 지평 넓혀

대구지역 공중파 방송사 신우회원들의 연합예배가 지난 3월30일(수) 낮 12시 대구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KBS대구방송총국과 대구MBC, TBC 기독신우회원들과 종교방송인 대구CBS, 대구극동방송의 직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영적인 재무장과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KBS신우회 지도목사인 이견우 목사(경산 시와찬미교회)는 ‘전능자의 어리석음’(눅13: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전능자시지만, 믿음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어리석게 보일 만큼 참고 기다려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들은 때론 불순종과 교만과 게으름으로 그 은혜를 저버릴때가 많았다며 주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고 분발하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방송 3사는 2006년 KBS에서 송년연합예배를 시작으로 매년 모임을 진행해 왔으며 봄 야외예배를 통해 회원들간 친교로 단합해 왔다. 더구나 금년 대구극동방송 개국을 계기로 5대 방송사로 확대하여 분기별로 연합예배를 열기로 하고 이후 하나님이 바라시는 방송인의 사명과 비전을 모색하는 한편 모든 기독언론사(신문,CTS TV등)와의 대화의 창도 열어놓고 지역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한 연합대열에 합류키로 했다.

이날 오찬은 대구극동방송(본부장:강흥식장로)에서 제공했으며 각 신우회 활동과 신앙정보등을 교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KBS대구방송총국 신우회
  회장 송현주(아나운서.삼덕교회 집사) 총무 황진희(엔지니어,옥포교회 집사)
  직전회장 이창희(심의실.서현교회집사)
▲대구MBC 신우회
  회장 김현수(촬영기자,   성결교회 장로)
  총무 오태동(기자,동신교회 집사) : 010-3817-9345▲TBC 신우회
  회장 김영봉(기자,지산제일교회 집사)
  총무 박원달(PD,대구서현교회 집사)

▲대구CBS  김진수 총무팀장
▲대구극동방송 : 이상회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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