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회, 오는 4월 9일 ‘2011년 봄 학술대회’ 개최
개혁신학회(회장:김근수 박사)가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 김근수 박사가 시무하는 한울교회에서 ‘한국 교회 예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2011년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송태근 목사(강남교회)와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주제강연자로 나서 △열왕기상 18장을 중심으로 본 참된예배 △삶의 고백으로서의 예배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주승중 교수(장신대), 하재송 교수(총신대), 김재윤 교수(국제신대), 장재 교수(칼빈대), 이원옥 교수(한국성서대), 신국원 교수(총신대) 등이 발제자로 나서 △고전적 가치를 지닌 믿음의 예배 △찬양과 경배에 대한 개혁주의 예배학적 조명 △간증, 장로교 공예배에서 가능한가 △사사시대 예배가 한국 교회에 주는 교훈 △한국 교회 장례예배에 대한 성경적 고찰 △세속적 다원주의 문화와 기독교 추모의식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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