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 서약하며 촛불 점화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병숙)은 전문 간호직 종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3월 11일(금) 성서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간호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100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이날 계명대학교 허 돈 교목의 ‘자랑할 만한 삶’을 제목으로 한 말씀과 함께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사랑과 봉사, 희생의 기본정신을 되새겨 참된 나이팅게일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을 비롯, 학교 동문, 간호학과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나이팅게일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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