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 '일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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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 '일꾼' 배출
  • 승인 2002.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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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기수목사) 산하 통일선교대학이 지난달 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7기생 수료식을 통해 1백17명의 통일선교 일꾼을 배출했다.
교계인사들과 1백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수료예배에서 김기수 대표회장은 ‘모든 사람으로 제자 삼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북한 복음화는 물질적 후원보다 복음을 전할 일꾼을 양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좀더 구체적인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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