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종교인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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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종교인 신년하례회
  • 대구지사
  • 승인 2011.02.0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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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의 평화통해 아름다운 사회구현에 앞장.

기독교대표 임재수목사 인사
대구지역 6대 종단 대표자등 각 종단 관계자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대구종교인평화회(상임의장:남궁성/사무총장:박정우)의 신년하례식’이 지난달 27일(목) 오후2시 원불교 대구,경북교구 본당에서 거행됐다.

김원명 교무(원불교 대구,경북교구)의 사회로 원불교 풍물패의 평화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된 신년하레식은 이명옥수녀의 “진정 바라는 것”(맥스 어만저)이라는 제목의 평화의 시낭송에 이어 박정우사무총장의 참석인사 소개와 남궁성 상임의장 (원불교 대구,경북교구장)의 환영사를 가진후 각 종단 대표순으로 인사에 나서 조환길 대주교(천주교 대구 대교구장),헤월스님(조계종 동화사 부주지) 임재수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구자영 장의(유교 대구 향교 수석)박위생 교구장(천도교 대구 교구)등이 새해 덕담 및 인사를 나눴다.
이어 기관단체장으로 참석한 김범일 대구시장의 격려사와 기념촬영후 종단별 자리를 섞어앉아 다과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에서 대구시청 문화예술,자치행정 담당자들과 매일신문,평화방송,불교방송,기독교연합신문등 관계자들도 상당수 참석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위한 종교간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종교 평화와 공존의 대화에 열띤 취재를 벌였다.

종단대표자들

인사에 나선 김범일시장은 “금년8월로 다가온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종교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요청하며 최근 일부 문제가 된 종교간 폄훼행위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성숙 상생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난해 열린 제15회 정기총회에서 남궁성(원불교)교구장을 상임의장에 *공동의장에 서일웅(전국 목정평 상임대표/마가교회)성문(조계종 동화사 주지)배효덕(대구향교 전교)박위생(천도교 대구시 교구장)조환길대주교(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자문위원에 허운(용연사 주지)김락현목사(평화교회) 원유술신부(죽도성당) 정홍규신부(오산자연학교장)원각스님(보현사신협 이사장)정원용전의(성균관 전의)

행사 참석 기독교계 인사들은 서일웅목사(마가교회/전국목정평 상임의장(역) 현순호목사(만남의교회)한재홍목사(NCC 대구인권위원장) 정금교목사(누가교회/대구목정평 공동대표)이호건목사(수석교회)김락현목사(평화교회/전 대구목정평 상임대표) 한종현목사(고령신촌교회),박문수신부(성공회 예은교회/대구 목정평 공동대표)신전휘장로(동로교회)고경수목사(평화교회)등이다. 

  (대구본부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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