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부흥단(단장:전태규목사)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딸락시 중앙공원과 딸락 감리교회에서 원주민 3천명 선교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부흥단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최윤수선교사, 마그노감리사, 갈마목사, 빠당목사를 초청, 한국교회를 방문하게 했다. 전태규목사는 “현지교회 대표와 부흥단의 선교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