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술은 지난해 12월 구세군과 도로공사가 합동으로 펼친 톨게이트 사랑의 자선냄비 기금으로 실시되며 2차 수술대상은 6명은 오는 8월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이로써 2002년 수술대상자를 포함하면 올해까지 모두 38명이 ‘사랑의 수술’을 받게 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높은 수술비로 인해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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