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 평신도신학·교회일치 사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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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 평신도신학·교회일치 사상 조명
  • 승인 200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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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 이호빈목사의 평신도신학과 교회일치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세미나가 다음달 4일 강남대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이숙종목사·사진)이 올해로 6회째 마련하고 있는 우원목회자세미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목회현장과 실천적 신앙생활에 직면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이번 주제는 ‘치유를 위한 예배와 목회상담’을 다룬다.

수원제일교회 이규왕목사가 ‘치유적 예배’에 대해, 박종수교수(강남대)가 ‘성서적 치유와 목회상담’, 수원성결교회 송기식목사가 ‘목회상담과 인간존중’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개회예배는 이숙종 신대원장의 인도와 김창주목사의 기도, 최용한감독(기감 경기연회)의 설교가 있을 예정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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