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화해와 평화를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한기총 임원과 교계 지도자 및 성도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덕목사(한기총 명예회장)가 ‘생각하고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을 참전 상의용사 위문에 쓰기로한 한기총은 25일 서울 보훈병원을 방문했으며 전상자들의 병상을 위로하는 한편,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한기총 여성위원회는 지난 20일 강원도 양구의 백두산부대를 찾아 장병을 위문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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