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후손을 키우는 태·영아부 교육’
상태바
‘믿음의 후손을 키우는 태·영아부 교육’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0.12.0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8일, 제6회 교회학교 영아부 지도자 세미나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 ·왼쪽) 부설 한국기독교영아교육연구원(담당:금위연 전도사·오른쪽)이 주최하는 ‘제6차 교회학교 영아부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백석대 신대원 목양동 2층 소예배실에서 열린다.

태아부터 3세까지의 신앙교육을 위한 이번 영아부 지도자 세미나는 ‘믿음의 후손을 키우는 태영아부 교육’을 주제로 하며 교회교육에서 태아 및 영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아부예배와 임산부교실 및 아기교실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여섯번째 영아부 지도자 세미나를 총진행하는 금위연 전도사는 “영아부예배는 인생의 시작인 영아 때부터 부모가 예배의 모범을 보이며 자녀에게 말씀을 전수하고 가정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는 중요한 부서”라면서 “이번 세미나는 방황하는 교회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각 교회마다 영아부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며 연구 되어진 그동안의 설교자료집 및 행사관련 자료 등을 공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영아부 지도자 세미나는 주안중앙교회 영아부 교사들의 찬양과 율동지도를 시작으로 박응순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며, 김진섭 목사(백석대 신대원장)가 ‘3대를 잇는 명문 가정과 태영아 교육’에 대해 주제강의한다.
점심식사 후에는 문순애 교수(칼빈대)가 ‘영아부 예배에서 설교와 부모교육’에 대해, 금위연 전도사(백석문화대 강사)가 ‘영아부 운영의 실제’와 ‘영아부에서 아기교실, 임산부 교실 운영의 실제’에 대해 강의하며, 송금례 소장(맑은샘태교연구소)의 임산부 체조도 강의된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년간 설교자료집 및 행사관련 자료와 아기교실, 임산부 교실 자료를 공개하며 일부자료는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에 한해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