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3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부교역자들의 삶에 주목하는 사람이 있을까. 목회에 있어서 귀중한 동역자이면서도 늘 담임 교역자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삶. 이런 삶이기에 부교역자에 대한 인식이 곱지 못하고, ‘담임 목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 정도로만 인식되는 것이 보통.
하지만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김성진 목사)가 올바른 부교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하고, 그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기 계발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부교역자 세미나’는 부교역자들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부교역자의 역할’, ‘부교역자의 자기 계발’, ‘부교역자의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실제적 방안들을 제시한다.
한국 교회와 관련된 신학교와 대학원 그리고 교단에서조차 목회자들 대다수가 거쳐 가는 부교역자 시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지금, 목회컨설팅연구소가 부교역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부교역자들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들을 강화하도록 격려하고 돕게 된다.
부교역자와 목회 준비생, 목회자론에 관심 있는 담임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1-7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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