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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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의 음악회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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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학교가 천안시에 있는 영세, 불우 청소년 및 시설아동을 위한 음악회를 충남학생회관에서 최근 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율에 담았다.
천안대학교 백석사회봉사원 출범과 함께 이루어진 ‘천안대 마스터 콰이어’의 이번 사랑과 희망의 음악회는 천안대 음악학부가 주최하고 백석사회봉사원·천안대 교회음악연구소가 주관한 것으로 연주·음악회에 참석할 기회가 적은 지역소외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설아동 120여명과 모자가정 50명 복지재단 후원자 3백명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으며 1백여 성악가 및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모자르트 대관미사와 플륫독주 및 테너·성가곡·동요메들리 순으로 발표했다. 천안대 백석사회봉사원은 이번 음악회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및 노력봉사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천안대 겸임교수면서 천안시립합창단 상임지지휘자 정승택교수와 천안대 음대 신정혜교수, 테너 백인수 교수 등 8명이 연주와 독창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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