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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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꿈꿉니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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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필그림하우스에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2010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가 실제적으로 대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전하며, 실제 사례들을 통한 워크숍, 참가자 중심의 사역 나눔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원기준 목사(전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장)가 강사로 나선다. 또 성석환 교수(안양대 기독교문화학), 신산철 사무총장(크리스천라이프센터) 양세진 사무총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 양재성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윤선주 대표(커피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가 워크숍 강사로 참여한다.

등록비는 숙식과 매뉴얼, 사례집을 포함해 7만원이며, 오는 25일까지 기윤실 홈페이지(www.trusti.kr)에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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