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장로 부총회장은 정종성 장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지용수 목사)는 오는 9월 치러질 ‘제95회 총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6일 임원후보자 접수를 마감했다.
이날 박위근(염천교회) 이성희(연동교회)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정종성 장로(가나안교회)가 공식 등록을 마쳤다.
이와 관련 오는 22일 서울 소망교회(김지철 목사)에서 한 차례 부총회장 소견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애초 포항남노회에서 장로부총회장 후보 예정자로 추천받았던 배혜수 장로(포항동부교회)는 후보 등록을 포기해, 정종성 장로가 단독 입후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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