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소망의 꽃을 피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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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소망의 꽃을 피워주자”
  • 대구지사
  • 승인 2010.05.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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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구지회, ‘제6회 어린이 대잔치’ 개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구지회(이사장:이옥식 장로/대표:김경숙)가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보호받고 가꾸어져야 할 21세기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신앙고백과 바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하며 꿈과 소망의 꽃을 피우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어린이 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5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정종철씨와 쏠티가 함께했으며,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체험박람회로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복음을 전했다.

또한 구원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티켓을 나누어 주어 각 체험코너(복음팔찌/나만의 퍼즐 만들기/매직풍선/내가 만든 말씀책갈피/내가 디자인한 컵/나무곤충 만들기/스티로폼 조형놀이/나무 요요/뻥튀기/페이스페인팅 등)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는 정종철씨의 사회로 찬양과 율동의 식전행사를 마쳤으며, 이사장 이옥식 장로의 개회선언, 다사교회 안영호 목사의 기도, 성명교회 정준모 목사의 축하 메시지, 성광고등학교 교장 박상택 장로의 격려사, 실행이사 및 이사들의 특송, 노아의 힙합댄스, 김경숙 대표의 복음제시, 개그맨 정종철씨의 간증, 쏠티와 함께 한 뮤지컬 공연, 최경식(전주 달란트 대표)의 버블쇼, 침산동부교회 최무식 목사의 축도, 선물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총 진행해 온 김경숙 대표는 “경제적 부요에 따른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와 꿈과 순수함마저 잃어가는 가치관의 혼란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 가는 현대사회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어 올바른 정서와 건전한 꿈을 키우며 아름답고 순수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5월 가정의 달에 신앙의 훌륭한 유산을 이어받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전도협회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오후 6시30분 대구북부교회(김용기 목사)에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개최하며, 3일 클럽 선교사 & 단기선교사 훈련을 6월 28일~7월 2일까지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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