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부부 위한 ‘도형상담 공개강좌’ 개최
상태바
목회자 부부 위한 ‘도형상담 공개강좌’ 개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5.24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6월 17일부터,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강의 마련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상담과 전도, 교인관리 교육을 해오고 있는 총신대 사회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17일부터 목회자 부부 초청 ‘제2회 총신도형상담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도형상담학회와 푸른십자가선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개강좌는 7월 8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신대 제2종합관 1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총신대 사회교육원 교수인 윤석규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불투명의 시대에 맞게 전도 대상자의 접촉점을 찾는 방법을 비롯해 문제 성도와 상담하기, 성도의 은사 개발하기, 일터교회 선교사역 등의 강의를 마련했다.

윤석규 목사는 “지난 2003년부터 총신대 평생교육원은 건강한 교회, 건강한 가정을 목표로 도형상담 과정을 개설해 지금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다”며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한 강의로 은혜와 도전을 주는 만큼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개강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재비 2만원을 사전 입금하면 된다.
(참여문의: 다음카페 ‘도형아카데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