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비전, 부활절 영상 무료 배포 나서
부활은 어느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부활의 소식은 많은 곳에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중요하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남긴 명령이기도 하다.
2010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네모비전(대표:육성진)이 부활절 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부활절 영상은 예수님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상에서의 선택과 예수님의 선택의 차이점을 이야기함으로 우리 또한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에 예수님의 선택을 따라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 육성진 대표는 “해가 거듭됨에 따라 영상의 필요성은 더해가고 있지만, 새롭게 제공되는 컨텐츠의 양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그 기쁨은 많은 교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샘플영상은 싸이월드 클럽 ‘네모비전&작은사람들’(club.cyworld. com/jakeunpeople)에서 볼 수 있으며, 네모비전에서 제작한 부활절 영상과 지난 2009년 제작했던 영상은 ‘함께만들기’ 가족되기를 신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네모비전은 기독교 문화 사역을 위해 만들어진 법인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 ‘포스코’, ‘노키아’, ‘한글과컴퓨터’, ‘예일디자인그룹’ 등 국내외의 탄탄한 입지를 가진 기업과 정부기관의 영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매월 2개 이상의 주제영상과 함께 각 절기별 영상, 교회홍보 영상 등 기독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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