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최홍준 목사, 호산나교회)가 지난 8일 ‘지역교회 섬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시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성시화 아카데미(원장:박흥석 목사, 사상교회)는 지난 8일 ‘기독교치유 세미나’를 시작으로 ▲목회자 세미나 ▲일대일 양육과정 세미나를 12~14주 과정으로 개강한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목회자 및 선교단체 간사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2회씩 실시해 온 성시화아카데미가 올 봄학기부터 목회자반, 치유상담반, 일대일양육반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세분화하고 전문화시켰다.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는 엘레브 빌딩(구 마이다스 호텔)에서 갖는다.
12주 과정으로 이광복 목사(서울목양교회, 흰돌선교센터 원장), 고직한 선교사(Young2080 대표),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송동호 목사(성경과선교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서며 등록비는 무료다.
지난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사역 및 치유상담 세미나’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1층 평강홀에서 열린다.
변영인 교수(동서대, 상담심리학), 양은순 총장(미국 HIS대 총장), 오제은 교수(숭실대, 상담심리학)가 강사로 나서며,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운대, 수영, 사하, 북구 등 4곳에서 진행되는 ‘일대일양육 세미나’는 14주 과정으로 권명옥 전도사(수영로교회 협력 전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교재비 포함 10만원이다. <문의:051-759-7144, www.holybusan.org>
(기사제공:부산성시화신문)
지난 8일, 목회자반 치유상담반 등 세분화 및 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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