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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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관 짓는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0.03.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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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실행위서 최종 결의

지난 총회에서 제주도를 특별선교지역으로 선정한 예장 합동총회가 94회기 중에 제주수양관을 건립키로 했다.

지난달 23일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합동은 교단 위상에 맞는 수양관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7980㎡ (1931평)의 대지에 수양관을 세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회 유지재단이사회는 같은 날 회의를 열고 제주수양관 건축부지 취득을 허락해 수양관 건축에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예장 합동 제주지역 선교는 현재 예장 통합에 비해 뒤쳐져 있는 상태로 지난 총회 결의를 거쳐 제주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됐으며 선교기념관 건립으로 복음화 열정이 열매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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