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위한 최선의 노력 기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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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위한 최선의 노력 기울이라”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03.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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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권승달 장로. 이하 평지협)가 ‘3.1절 기념 예배’를 드리고, 통일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26개 교단 평신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평지협은 성명을 발표, “3.1운동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온 국민이 온전한 민주화와 남북통일에 앞장서자”고 말하고, “아직도 과거 침략만행에 대해 사죄하지 않고 교묘한 괴변으로 침략을 정당화하는 망언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다.

또한 북한의 핵무기 개발 중단과 통일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4대강 개발 사업을 지지했다.

평지협은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선거법 준수를 통한 공명정대한 선거 실시”를 촉구하고, “실업 인구의 흡수를 위한 조속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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