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목회자에게 용기 준 귀한 여행
상태바
농어촌 목회자에게 용기 준 귀한 여행
  • 이석훈
  • 승인 2010.02.0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국, 농어촌 목회자 부부 중국서 세미나 및 위로
▲ 농어촌 목회자 부부들이 농어촌국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백석총회 농어촌국(국장:이장길 목사)에서는 농어촌에서 어렵게 목회하는 목회자 부부들을 초청해 해외 세미나 및 위로여행을 실시했다.

농어촌국은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한 해외 세미나 및 여행을 진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총회장과 노회와 많은 목회자들의 지원을 받아서 62명의 농어촌 목회자 부부들을 모시고 중국을 방문하여 많은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중국 방문 중 수요 예배는 고영철 목사의 사회로 최해원 목사의 기도와 농어촌국장 이장길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번에 농어촌 국장은 전국 투어를 해서 많은 목사들의 협조를 얻어서 이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세미나 강사에는 부흥사인 김진신 목사, 이연진 교수, 강순모 목사 등이 수고했으며, 이들을 위하여 교회가 크던 작던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니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모든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는 교육과 간증을 해주어 위로와 은혜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장길 목사는 “농어촌에 관심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농어촌의 어려움을 자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획기적인 계획을 하고 있으며 무사히 다녀오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