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대구지방, 신년교례회 갖고 이웃사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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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대구지방, 신년교례회 갖고 이웃사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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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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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음악회’도 함께 진행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대구지방(지방총재:김우수)이 ‘나눔과 사랑’을 주제로 지난 7일 오후 7시 우봉아트홀에서 클럽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신년교례회’ 및 ‘희망의 음악회’를 열었다.


1부 행사는 사무국장 이재석 와이즈의 사회로 증경지방총재 김진탁 와이즈의 기도, 차기지방총재 신대종 와이즈의 목적 및 강령낭독, 차차기지방총재 김종호 와이즈의 성경봉독, 구세군 서대구영문 양윤석 사관의 ‘아름다운 봉사’란 제목의 신년메시지, 지방총재 신년사, 동부지구 직전총재 박승철 와이즈의 치사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는 박선민의 피아노 반주로 소프라노 추선경(경북예술대)의 ‘달의노래’ 독창, 테너 송성훈(대구예술대)과 바리톤 안성국(경북예술대)의 ‘향수’ 이중창, 메조소프라노 이지혜(영남대)의 ’하바네라‘, 바리톤 안성국의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추선경과 이지혜의 ‘꽃’ 이중창, 금관5중주의 ‘Just a Closer Wal’ 연주에 이어 출연진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축배의 노래’와 ‘희망의노래’를 열창하고 와이즈멘의 노래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 경일여고 식당에서 준비한 따끈한 떡국과 준비된 과일과 떡, 차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와이즈멘들은 한결 같이 불어 닥친 한파에 추위에 떨며 끼니걱정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클럽별로 봉사금을 늘리고, 차상위 계층 방문계획을 1월에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현재 대구지방 내 클럽은 13개 클럽으로 회원 수 500여 명으로 대다수 크리스천 지도자들로 구성 되어있다.


<대구지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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