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4월 둘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9.04.08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시 119:89~96 / 찬송 : 505장


하나님의 말씀속에는 죽어져가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힘이 포함되어져 있으며, 죽음을 향하여 가는 인생들을 살릴 수 있는 길들도 제시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사랑하는 자에겐 축복이 되지만 반대로 거역하고 불순종 하는 자에게는 재앙이 되는 것이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 :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4:4~7 / 찬송 : 399장


항상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신앙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먼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관용이란 언제나 온유한 태도로 참고 용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빌4:6~7)


이러한 모습으로 생활하면 항상 풍성한 삶을 주안에서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 : 항상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요일


성경 : 롬13:11-14 / 찬송 : 518장


사도 바울은 신앙의 권면과 경성을 요구하며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좀더 자자 좀더 놀자 하는 신앙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또한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낮이란 진리의 빛을 돋우는 시간이지만 밤이란 죄악이 관영하는 시간이기에 밤에와 같이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호색 쟁투와 시기에서 벗어나라는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옷입고 생활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 : 바울의 권면처럼 깨어 근신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딛 2:9~14 / 찬송 : 518장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보다는 주인의 의사에 전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끝으로 종은 주인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보다는 주인을 위하여서 일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생활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종으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시116:8-14 / 찬송 : 483장


우리 주변에는 고난과 핍박을 견디다 못해 낙심까지 하는 신앙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처지와 모습을 내어놓고 기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시 50:15절에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문제든지 우리에게 불가능 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이면 해결해 주실뿐만 아니라 화가 복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늘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나의 문제를 내어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요일


성경 : 빌 1:22-26 / 찬송 : 179장


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속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는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더 살아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교회를 다시 방문하고 또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생각들이 빌립보교인들에게는 자랑이 되었기에 바울은 늘 그들의 자랑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 더욱 더 왕성하게 복음의 증거와 권면을 하였습니다.


기도 : 복음을 위하여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