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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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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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마 11:28~30 찬송 : 353장


주님께서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사는 우리들에게"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며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온유의 짐을 메고 주님을 배우라고 권면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부르심은 세상에서의 수고와 죄의 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쉼과 안식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고후 12:9~10 찬송 : 313장


사도 바울은 연약하고 부족한 자신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능력과 성령의 내주하심과 역사하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일이나 방법보다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의뢰하며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감옥에 갖혀 있을 때에도 찬송과 기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신앙을 우리들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사도 바울과 같이 모든 일을 주님께 의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골 3:15~17 찬송 : 471장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창조된 수많은 피조물 중 우리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모든 동식물들을 다스리며 살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며 그를 힘입어서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피조물의 본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온전히 찬양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엡 5:15~17 찬송 : 421장


이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생활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일을 위하여 생각하고 그 일을 위하여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며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여 영적생활에 활용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전 5:1~6 찬송 : 289장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는 신앙인이라면 늘 근신하고 경성하면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오시는 주님은 마치 도적과 같이 홀연히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기보다는 긴장된 마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날에는 도처에서 거짓 영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서 우리들을 미혹케 하니 언제나 경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날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의 날을 기다리며 늘 근신하고 경성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고후 6:1~3 찬송 : 377장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종으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하시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은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에게 주신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 주님의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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