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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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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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매일양식
 

 

월요일  성경 : 약 5:19~20 / 찬송 : 513장

 

진리를 거스리고 죄의 길에 서 있는 자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신앙인의 본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한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일이란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고 소중한 것이며 주님께서도 의인 백명보다도 죄인 하나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더 기쁘고 소중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화요일  성경 : 빌 4:4~7 / 찬송 : 448장

 

그리스도인으로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하여는 본문의 말씀처럼 주안에서 항상 기뻐 하는 생활을 하여야합니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환경과 상관없이 늘 기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관용이란 이웃이 나에게 악한 행위나 손해를 주더라도 온유한 태도로 참고 용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기도 : 항상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출 3:1~5 / 찬송 : 360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언약의 성취를 위하여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택함을 받은 백성들의 우고를 알고 그들에게 내려 오셔서 친히 그들을 구원하여 내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 하시겠노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택한 백성을 잊지 아니하시고 한번 택한 백성은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의 삶을 그에게 의뢰 하여야 할 것 입니다.
기도 :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후 10:1~6 / 찬송 : 385장

 

바울은 고린도 교회안에서 분쟁과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이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부인하는 무리들의 역사에 대하여 바울은 혈과 육이 아닌 영적인 것으로 대항하여 싸울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속에 있는 나쁜 습관들이나 죄악, 또는 정욕적이고 세상적인 옛모습들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어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혈과 육에 대항한  싸움에는 오직 기도뿐임을 알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45:1~7 / 찬송 : 80장

 

파사의 왕이었던 고레스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레스는 바벨론 포로생활에 있던 유대민족들을 해방시켜 주었으며 본국으로의 귀환뿐아니라 성전을 재건하라고까지 허락하여 주었습니다. 그는 선택받은 유대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들어서 유대인을 해방시켰을 뿐아니라 성전의 재건까지 독려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였던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은 온 천하만물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히 11:24~29 / 찬송 : 343장

 

모세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지도자이며 뛰어난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자신이 히브리인임을 알고부터는 현재의 지위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더불어 고난 받는 생활을 선택 하였습니다.
이는 세상의 권세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았기 때문이며, 또한 담대한 신앙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신앙을 소유하여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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