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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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5.10.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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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 <천안대학교> 


월요일  성경 : 약1:19~27 / 찬송 : 359장


경건이라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또한 예배에 필요한 신앙규례를 준수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말을 스스로 조심해야 하며 불필요한 말은 자제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가식적이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여야만 참된 신앙인으로서 경건의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요16:25~33 /  찬송 : 455장

예수님꼐서는 제자들에게 앞으로 받을 환난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보다는 앞으로 있을 환난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올바로 대처하여 실족치 않기 위함인 것이다.

올바른 신앙으로 바르게 살고자 하는 신앙인들은 세상으로 부터 오는 각종의 멸시와 환난, 핍박등을 수시로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각종의 핍박과 환난에 대항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 세상으로부터 오는 각종의 환란을 잘 이겨 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고전10:23~33 / 찬송 : 184장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피조물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속의 은혜를 인하여서도 우리는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기에 그 은혜를 위하여서도 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찬송과 경배를 드리게 하소서.


목요일  성경 : 요3:13~18 / 찬송 : 210장

인간이 아무리 선을 행하고 열심을 내어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고백과 나의 죄는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해결 된다는 것과 또 그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자임을 믿는 것 뿐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금요일  성경 : 렘29:10~14 /  찬송 543장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의 손길을 펴 주셨고 나아가서 독생자도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내 마음의 구속주로 모시기 위하여 만나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려면 먼저 크게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에 우리 주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암 5:4,6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기도:주님을 만나기 위해 늘 부르짖으며 찾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20:13~18 / 찬송 450장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3일만에 무덤속에서 부활하신 승리의 사건은 제자들 뿐아니라 온 세상의 사람들에게 큰 소망과 기쁨을 주는 소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것이요,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수 있다는 소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때에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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