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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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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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성경 : 롬 8:18-25 찬송 : 366장


고난이란 심신의 고통과 번민 그리고 괴로움 등이 수반되지만 예수를 믿음으로 당하는 고난은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은혜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후 4:17에는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고난이나 환난이 제아무리 크고 중한 것이라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모든 고난을 지혜스럽게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도 즐겁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 성경 : 골 2:20-23 찬송 : 364장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하여 그릇된 진리를 잘 구분하여서 말세 성도로서 믿음을 잘지켜 경건되이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가까이 있는 율법주의자들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율법주의자들이란 율법을 잘 지켜야만 신앙생활 뿐 아니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를 드러내어 정죄할 뿐 죄의 대속이나 용서나 긍휼을 베푸는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율법주의적인 사고와 생활은 결코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기도 :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 성경 : 고후 1:8-11 찬송 : 344장


바울은 자신이 받은 환난의 고통은 마치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심한 고통으로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난 속에서도 바울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였으니 이는 과거에도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이 현재와 나아가서 미래에서까지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간증은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간증이요 권면인 것입니다.
기도 : 바울과 같이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왕상 3:11-13 찬송 : 483 장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왕이된 솔로몬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잘 다스리기 위하여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그가 원하는 지혜뿐 아니라 부귀와 영광을 더하여 주시면서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브온 산당에서의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께 받은 직분까지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잘 감당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 것임을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큰 축복으로 응답하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따라서 백성을 잘 다스린 솔로몬을 본 받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요 3:19-21 찬송 : 260장


참 빛이며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고 세상의 어두움을 좇은 자들은 하나님의 정죄가 있게 됩니다. 반면에 빛 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자들은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빛 되시는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의인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참된 생활과 진리를 쫓아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참 빛과 진리 되시는 주 안에서 거하여야 합니다.


기도 : 참 빛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금요일 - 성경 : 롬 8:31-34 찬송 : 502장


우리를 예정하시고 불러주신 후 구원하여 주실 뿐 아니라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위하시면 이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나아가서 계속적인 사단의 송사와 정죄 속에서도 우리가 강건할 수 있는 것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간구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과 그의 법대로 살기를 다하여야 합니다.


기도 :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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