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설교예화 3월28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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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설교예화 3월28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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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갈 6: 8-10 찬송 : 380 장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을 위한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아서 그가 기뻐하시는대로 행동하고 그 말씀대로 동행하여 그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


기도: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골 3:1-4 찬송 : 217 장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생활은 위에 것, 즉 하늘에 소망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세상적인 모든 것을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때 함께 못박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현재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우리의 삶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땅에 것에 우리의 목적을 두고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 옛사람의 구습을 버릴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12:4-8 찬송 : 373 장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증거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먼저 우리의 본질이 무엇이며 또한 어떠한지를 바로 알아야지 무슨 일이든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부족한 면과 유익한 면을 서로 나눌 수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서로 지체가 되었노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한 몸과 한 지체가 된 우리의 머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 속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그리스도인으로서 나에게 부족한 면과 이웃에게 유익한 모습들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막 1:40-45 찬송 : 528 장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리를 다니시며 각색 병든 사람들을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며 여러 회당과 각처에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무릎을 끓고 간구하기를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향한 문둥병자의 신앙을 보시고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배척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서 해결하여 주십니다.


기도:겸손히 주님 앞에서 긍휼을 구하는 문둥병자의 신앙을 본받게 하소서.


금요일 성경 : 눅 21:1-4 찬송 : 369장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과부의 정성을 보시고 모든 사람들보다 많이 드렸노라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비록 두 렙돈의 돈이었지만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돈을 억지로나 인색함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던 것입니다. 또한 믿음을 갖고 자신의 생활비 전체를 드렸다는 것은 희생을 의미하며 나아가서 이후를 주님께 맡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러한 과부의 신앙을 보시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믿음으로 드린 과부의 신앙을 바로 배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참된 믿음의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믿음으로 하나님께 물질을 드린 과부의 신앙을 본받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 20:19-23 찬송 : 519장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날 이후 대제사장들과 유대인들의 눈을 피하여 한곳에 모여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움에 떨며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의 죽으심으로 실의에 빠져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에게도 새로운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두려움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셔서 참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 : 주님의 평강을 늘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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