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215 장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권면하시길 우리는 예수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세상의 것보다 하늘의 보화와 진리를 찾으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당시의 골로새 교회에는 하나님을 바로 믿기보다는 철학적인 공교한 말에 현혹되어서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나 믿음을 훼손당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철학적인 공교한 말이란 우리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 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적인 사상과 생각속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기도： 세상의 진리에 미혹되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요 16:32-33
찬송 : 446 장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장차 받을 환난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앞으로 있을 환난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올바로 대처하여 실족치 않기 위함인 것입니다. 제자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올바른 신앙으로 바르게 살고자 하는 신앙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각종의 멸시와 환난, 핍박등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세상으로 부터 오는 각종의 핍박과 환난에 대항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세상의 환란과 핍박을 담대하게 이겨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고후 12:1-10
찬송 : 313 장
사도 바울은 자신의 지병때문에 주님께 여러번의 기도를 하였으나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족하고 연약한 자신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능력이 있으신 분임을 깨닫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일에 주님응 의지했던 바울의 모습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의 부족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성경 : 살전 1:1-10
찬송 : 167 장
주님께서는 바른 신앙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교훈을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아니한 신앙인들입니다.
이웃을 위하여 자신에게 수고가 되어도 베풀 줄 아는 사랑으로 희생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서 저 천국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어떠한 모습속에서도 끝까지 인내로 신앙을 지키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기도： 스스로 희생하며 인내로 신앙을 지키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빌 3:12-14
찬송 : 212 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주를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님께 더 이상의 희생과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늘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매일 매일의 삶을 주님을 향하여 달음질하여야 합니다.
기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골 2:4-7
찬송 : 395 장
바울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골로새 교인들을 향하여 그들을 향한 염려와 관심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행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굳은 마음으로 여러가지의 유혹과 환경속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기도： 언제나 사랑과 관심으로 사랑을 베풀었던 바울의 모습을 본받게 하옵소서.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