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협회 54차 총회
상태바
교육협회 54차 총회
  • 승인 2002.02.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기독교교육협회(총무:엄문용)는 지난달 25일 기독교회관에서 54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문요성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직전회장 최영일장로의 사회로 사업, 감사, 결산보고에 임원선거를 진행, 회장 문요성(개혁), 부회장에 최기준(통합)·황호원(기장)·이종무(기성)·신성철(기감)·이삼용(기하성) 등의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또한 2002년 사업계획으로는 월간 기독교교육과 크리스천다이어리 발행 등의 출판사업, 교사통신 대학 등의 교육사업, 책보내기 운동 전개, 남북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성경’개발 등 교단 연합 교육사업, 한·일·재일 청소년 평화 캠프 등을 합의했다. 특히 평화캠프는 제12회 한일기독교교육협의회는 심화과정으로 한·일 기독청년들이 교류를 통해 양국의 평화문제를 공유하고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