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새로 완역된 성경에 대해서 연합회는 8개언어가 추가됐다면서 아프리카 4개언어, 아시아 2개언어, 호주·태평양지역 2개 언어로 각각 번역돼 반포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한성서공회는 이같은 통계와 관련, “지난해 987개 언어로 번역번역된 것과 비교할 때 25개 언어로 더 번역된 집계”라며 성경번역이 활발히 진행된 증거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공산국가에서는 라오스가 처음으로 ‘라오(Lao)’언어로 공동번역성경이 번역됐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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