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 개최
문화선교연구원과 예장통합총회 문화법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목사)에서 ‘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도시교회, 지역사회와 소통하기’를 개최한다.
‘교회 문화센터의 창조적 운영’을 주제로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도시목회에 있어서 문화센터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과 제반사항 컨설팅, 차별화된 문화센터 설계를 위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석환교수(안양대), 김명찬교수(대전신대), 이혜숙실장(동광평생교육문화복지재단) 등이 강사로 나서 ▲도시목회, 문화센터로 소통하라 ▲문화센터의 기획과 운영, 이렇게 하면 된다 ▲교회문화센터, 이렇게 차별화하라 등의 주제로 강의하며, 거룩한빛광성교회 평생배움터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6일에는 두 번째로 ‘소통과 만남의 공간으로써의 카페 운영의 실제’란 주제로 두 번째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11월 28일에는 ‘웹 2.0 시대의 문화선교, 그 현상과 과제’란 주제로 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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