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김인중목사, 이하 한미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09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가 여는예배를, 김인중목사(안산동산교회)가 닫는예배를 인도하며, 김양재목사(우리들교회)와 유기성목사(선한목자교회)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선다.

또한 김규동목사(요한동경교회), 박태윤목사(북경21세기교회)가 새벽예배를 인도하며, 송병락교수(서울대 전 부총장)와 조장현대표(웹 플랜)가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여 명의 김동호목사(숭의교회), 명성훈목사(성시교회), 박은조목사(분당샘물교회), 전병욱목사(삼일교회), 이성희목사(연동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기본에 충실한 자기관리, 기본에 충실한 목회, 기본에 충실한 영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