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소장:김성진목사)가 오는 7월부터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성경구조분해연구반’을 신설한다.

이 과정은 매월 둘째 주일이 지난 월요일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당 연구소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오는 7월13일 ‘데살로니가전서 분해’로 첫 모임을 갖는다.

김성진목사는 “목회자의 성경연구는 설교 뿐 아니라 자신의 영성관리의 중심축”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탁월하게 전달하는 최상의 축복을 누리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울서신 중심으로 성경분해를 하는 ‘성경구조분해연구반’은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사전 등록 받는다. 성경연구반 운영은 수시로 등록이 불가능하며, 성경책별로 진행될 때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