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직제-삶과 봉사 두줄기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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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직제-삶과 봉사 두줄기를 읽다
  • 이현주
  • 승인 2009.03.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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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WCC 공식문서 번역서 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가 번역서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의 합류’를 편찬했다. 이 책은 세계교회협 ‘신앙과 직제-삶과 봉사위원회’가 1990년 이후 함께 대화하고 신학화한 공식문서를 번역한 것이다.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는 각각 교회의 친교와 일치, 정의와 평화를 위한 교회의 활동을

전개해온 에큐메니칼운동의 큰 축이다. 두 위원회는 세계교회협의회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두 위원회는 복음주의교회와 꾸준한 대화를 통해 다름을 같음으로 만들어 갔으며 세상과 교회를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경계하는 문서들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교회에 번역된 ‘신앙과 직제-’ 번역서는 세계교회의 연구와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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