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음향과 함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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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음향과 함께 10년
  • 승인 2001.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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ꡐ최고의 음향, 최고의 영상을 전달하는 기업ꡑ을 목표로 일해왔던 ꡐ공간음향ꡑ(대표이사:강영수 집사. 경향교회)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공간음향은 지난 91년 12월 설립된 이후 음향이라는 한 부분에만 투자,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며 열악한 한국 교회 음향기기의 수준을 계속해서 향상시킨 것은 물론 최근 들어 교회들이 도입하고 있는 영상예배를 위한 기기 보급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공간음향은 92년 시설부․설계부․A/S부 설립, 93년 2월 부설 교회음향연구소 설립, 95년 7월 특허청에 서비스표 등록 출원, 95년 10월 무역부 설립, 96년 2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무역업 등록증 취득, 97년 5월 이태리 OUTLINE과 한국 총판 계약, 99년 7월 개인 사업자에서 법인 사업자로 전환, 99년 10월 독일SOLTON사,aa CARFT사와 한국 총판 계약, 99년 11월 영국DIGITALPROJECTION사와 한국 대리점 계약, 2000년 5월KOBA 2000 국제방송․음향기기전 참가 등의 성과와 꾸준한 투자를 통해 음향 업계의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93년 설립된 ꡐ교회음향연구소ꡑ는 강 대표가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는 연구소로 목회자들의 설교가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각종 기술이 개발되는 곳이며 한국 교회의 구조와 음향의 완벽한 조화를 위한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강 대표는 3천3백여 회 이상의 음향․영상설비를 설치해 왔으며 이로 인해 축적된 노하우는 공간음향을 음향․영상기기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현재 공간음향은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강남 생명의 말씀사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는 소비자들이 공간음향이 제공하는 각종 기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음향․영상․악기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 외에도 영업부, 설계부, 시공부, 무역부, A/S부 등 5개 부서를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영수 대표는 ꡒ지금까지 교회 음향과 영상설비는 소비자인 교회에 맞는 설비였다기보다는 판매업자가 추천하는 기기로 90%가 넘게 시공돼 왔던 것이 사실ꡓ이라고 말하고 ꡒ이젠 교회들이 전문 시공회사에게 설비를 맡겨 설계와 시공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ꡓ고 말한다.(02-53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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