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TV, 실시간방송 IPT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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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TV, 실시간방송 IPTV 선정
  • 현승미
  • 승인 2008.12.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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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TV 라이브 채널 551번

C3TV(대표:인명진)가 기독교채널 최초로 한국의 대표채널 33개와 함께 실시간방송 IPTV에 선정됐다.


지난달 17일부터 KT메가TV의 실시간 IPTV서비스인 ‘메가TV라이브’ 551번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TV라이브’는 KBS, MBC,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과 SKYlife위성방송의 대표적인 채널들, 그리고 블룸버그 등의 해외채널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으로 IPTV는 2000년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도입해 서비스되고 있고, 프랑스는 이미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C3TV 관계자는 “생활·문화, 찬양, 설교, 신앙·성경, 다큐,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독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플랫폼 확대요청이 잦았는데, 실시간 IPTV 서비스 진출을 통해 시청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방송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국내 기독교 문화를 선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곧 개국 11주년을 맞는 C3TV기독교복음방송은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독교 방송선교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3 백여 개 이상의 교회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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