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임원선임 및 2009년 사업계획 발표 예정
미래목회포럼(공동대표:이성희ㆍ신화석목사)이 오는 17일 오전 7시 장충동 소피텔엠버서더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개정, 임원선임 및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한국교회의 미래와 미래목회를 위한 사역들이 활발하게 논의될 이번 정기총회 1부예배는 최이우목사(종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원팔연목사(전주바울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동호목사(높은뜻숭의교회)가 설교자로 나선다.
이어 2부 정기총회 및 회무처리를 통해 년간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 발표, 임원 선임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회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출범한 미래목회포럼은 현재 각 교단을 대표하는 20여 명씩 12개 교단 목회자 140여명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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