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제2차 목회자리더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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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제2차 목회자리더십 포럼’ 개최
  • 표성중
  • 승인 2008.12.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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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목회리더십의 윤리적 성찰과 발전을 위한 모색' 주제로
한국교회 목회리더십의 윤리적 성찰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고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15일 오후4시 명동청어람에서 ‘한국교회 목회리더십의 윤리적 성찰과 발전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제2차 목회자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은 “교회의 신뢰회복은 목회자의 신뢰도 회복과 매우 밀접한 문제일 뿐 아니라 목회리더십이 성경적 원칙에 따른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녀야 한다”며 “목회자의 윤리적 각성과 도덕적 리더십 개발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한국교회 내의 자정 노력을 알리고 교회신뢰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노영상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학)가 발제자로 나서 ‘목회윤리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목회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목회자의 리더십을 진단할 예정이며, 최형근교수(서울신대, 선교학)가 ‘목회자의 윤리와 교회의 선교적 사회적 영향력의 관계’를 주제로 목회자의 리더십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정현구목사(서울영동교회), 김현진목사(사귐의교회)가 논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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