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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정재용 기자 = CTS기독교TV(사장:감경철)는 1일 오후 5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2008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워진 높이 21m, 지름 10m 규모의 트리는 십자가와 하트 장식으로 예수 그리스도 탄생, 이웃 사랑을 나타내며 성탄의 기쁨을 한껏 더했습니다.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의 기도를 시작 된 이날 점등식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성탄메시지를 전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목사, 교회협 총무 권오성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 등 각 교단 총회장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개그맨 박수홍씨와 CTS 최슬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에덴교회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인공 이태원씨가 특별 공연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촬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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