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찬양해요”
상태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찬양해요”
  • 현승미
  • 승인 2008.12.04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다양한 공연 마련
예수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기쁨과 축제의 시간을 보내는 12월에 크리스천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크리스천 연예인·청년 한 자리에

드림빌 엔터테인먼트는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있는 문화의 도약을 위해 5일 저녁 7시30분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1회 JESUS FESTIVAL’을 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 등 일반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연예인 자살, 영화의 모방 범죄 등의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그 대안을 찾고자 기획됐다.

The Day Ministry와 파블로 페레즈의 찬양,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할리우드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청년 사역을 하고 있는 제이슨 마 목사의 설교, 에티오피아의 어린이 노예해방을 위한 영상 등이 상영된다. 또한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함께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경배와 찬양 시간도 된다.

몸짓으로 드리는 하나님 찬양
예수를 그리는 사람들(DrawingJesus)문화선교단이 힙합찬양팀 ‘Selah’와 함께 6일 오후 6시 홍대 클럽FF에서 ‘Road=Lord’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HipHop+praise’라는 부제처럼 힙합이라는 문화적 도구를 가지고 찬양을 드리는 콘서트이다. 크리스마스의 계절 12월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대 문화의 대중적 코드인 힙합을 통해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신선한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태복음16:24, 욥기23:10 두 말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여러 찬양 사역자들과 교육극단 ‘원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4인의 사역자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에이치스컴퍼니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브랜드 콘서트 ‘내 마음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CCM계의 가장 사랑받는 4팀의 남성 사역자들이 함께 한다. ‘야곱의 축복’으로 세계를 향한 문화사역의 꿈을 꾸는 ‘김인식’,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받는 싱어송 라이터 ‘유은성’, CCM계 남성 듀엣의 계보를 잇는 ‘축복의 사람’, 온 열방에게 그 분의 사랑을 전하는 ‘크라이젠’ 등이다. 

그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최고의 찬양이 있는 라이브 무대에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