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제98차 총회 교단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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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제98차 총회 교단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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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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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규동 총회장 “화합을 이루는 총회가 되겠다” 다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한규동 목사)는 지난 10일 대전에 위치한 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제98차 총회 교단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이루는 총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 설교자로 나선 최보기목사(남부교회)는 ‘그리스도의 용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침례교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 복종의 용기를 본받아 희생정신과 사랑정신, 복종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진 교단발전협의회에서 총회장 한규동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총회 사무실의 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꿔 30여명이 참석할 수 있는 회의실를 구성해 지방회가 각종 월례회 및 회의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방회와 총회가 좀 더 긴밀해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98차 총회는 화합을 이루는 총회가 될 것”이라며 집사교육교재 발간, 수목장 건립, 원로목회자 후원계획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 교단발전협의회는 ▲원로목사 지원에 대한 지방회 후원 ▲목회자 성장대회 참여 ▲군목단과 지방회 자매결연 ▲여의도 빌딩 건축 보고 ▲남선교회 지역 조직을 위한 협조 ▲선거제도 개선 ▲울릉군 침례교 선교 110주년 기념 대회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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